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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6.29 [802.11] Dynamic WEP 1
  3. 2012.06.29 [802.11] WPA-PSK, AES, TKIP
  4. 2012.06.29 [802.11] WIPS 1
  5. 2012.06.29 [802.11] 802.11i
  6. 2012.06.29 [802.11] 802.1x 1
  7. 2012.06.29 [802.11] DoS Attack
  8. 2012.06.29 [802.11] WPA Crack
  9. 2012.06.29 [802.11] WEP Crack 10
  10. 2012.06.29 [802.11] Frame Control [802.11 frame,802.11 프레임]






무선 피싱 공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선 피싱 공격(wireless Phishing)이란??


무선해킹 피해사고 관련 뉴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22344&kind=0


피싱(Phishing)이란 개인정보란 뜻의 (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로서 그냥 말 그대로 개인정보를 낚는다는 의미입니다.






피싱의 원리는 이러합니다.


AP와 연결된 Station을 DoS(서비스 거부 공격)을 이용하여 연결을 끊거나, 혹은 신호감도를 약해졌을 때



크래커가 만든 가짜AP에 접속하게 유도를 하는겁니다.


어떻게 유도를 할까요?



그건 로밍 트리거(Roaming Trigger)를 이용한 방법인데, 이종의 무선 네트워크의 특성입니다.



무선 네트워크는 연결이 끊어지거나, 신호가 약하면 더 강한 신호의 세기를 가진 네트워크에 연결하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를 로밍 트리거라고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피싱을 하면 엄청나겠죠? 가령 자신이 더 높은 신호세기를 보내거나...



연결이 끊긴 후 station에게 기존 AP의 BSSID로 스푸핑을 하면?



 그러니까 이 그림 하나로 요약이 되는거죠.






그럼 본론에 앞서서 우선 전제 사항을 말씀드릴게요


[우선 이 모의해킹은 back track 4 final을 이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사용 가능한 무선 랜카드는 aircrack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iwconfig


언제나 하던대로 우선 무선 네트워크가 연결되어있는지 확인합니다.







airmon-ng start <무선랜카드 명>


모니터 설정 모드로 모니터모드 1개를 만들어 줍니다.







한번 더 확인을 해서 성공적으로 모니터 모드가 만들어 졌다면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wget http://metasploit.com/users/hdm/tools/karma.rc


Web Get 명령을 통해 karma.rc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이 파일은 HTTP와 DNS서버를 연동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마디로 가짜 AP에서도 인터넷이 되게하기위한 필수 요소겠지요.









vi <dhcpd.conf 파일의 경로>


dhcpd.conf 파일은 자동으로 아이피를 할당 받게. 그러니까 가짜 AP에 연결한 station들에게 자동으로 인터넷이 되게 


아이피를 자동으로 할당해주는 역할을 하는 기능을 합니다.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요.


이 dhcpd.conf파일을 vi로 열어 다음과 같이 수정해줍니다 =)










수정하고 나시면 저장하시고 계속 진행됩니다.











airbase-ng -c <채널> -e "<ESSID>" -y -v <모니터링 무선 NIC>


airbase-ng는 가짜 AP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우선 위의 사진을 해석하자면 이렇습니다.


1번 채널로 "DCosAP"라는 SSID를 가진 AP를 만든다..


-y라는 옵션은 Probe Request에 대해 Response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즉, 자동으로 연결하려는 station은 별도의 응답을 하지않고 바로바로 연결시켜주겠다는 뜻이 되지요.










명령어를 입력하시면 저렇게 뜨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ifconfig at0 up 10.0.0.1 netmask 255.255.255.0

route add -net 10.0.0.0 netmask 255.255.255.0 gw 10.0.0.1

ifconfig at0



이제 저렇게 명령어를 입력해서 가상 랜카드에 넷마스크와 게이트웨이를 설정해 줍니다.


이렇게 설정해야 접속된 station들에게 DHCP로 자동적으로 10.0.0.0 대역으로 아이피를 부여해줄 수 있기 때문이죠.









dhcpd3 -cf <dhcpd.conf 파일의 위치> at0


이제 저 명령어를 통해서 DHCP설정을 at0이라는 가상으로 만든 NIC에 활성화시켜 줍니다.


여기까지 과정이 되면 연결된 station은 자동으로 IP를 할당받게 됩니다.










msfconsole -r <karma.rc파일의 위치>


이 명령어는 DNS서버와 HTTP를 연결시켜주는 명령어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정상적인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됩니다.(참고※크래커의 컴퓨터가 인터넷이 되지않는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카르마파일을 실행하고나면 위와같이 좌르륵뜨다가 서버가 스타트됩니다.













그리고 피싱AP가 실제로 등록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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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 Dynamic WEP

공부/Network 2012. 6. 29. 16:32 |

우선 WEP의 얘기를 다시 꺼내어 봅시다.



WEP(Wired Equivalent Protocol)은 유선랜에서 제공하는 것과 유사한 수준의 보안 및 기밀 보안을 무선랜에도 적용하기 위하여 Wi-Fi 표준에 정의해둔 보안 프로토콜입니다.




그러나 우수한 암호화 성능에도 불구하고 수동으로 WEP을 설정할 경우, 오류의 가능성이나 장시간 변경을 하지 않을 경우 크랙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반면, 



EAP-TLS 이상의 인증에서 제공하는 기능인 Dynamic WEP Key의 경우는 WEP이 자동으로 설정, 주기적으로 갱신되므로 오류나 크랙의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선 데이터 구간을 암호화함으로써 높은 보안 성능을 보장합니다.   




그럼 여기서 EAP-TLS는 무엇이냐..



우선 이는 보안 알고리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무선랜 카드의 고유한 번호인 MAC 주소를 이용한 MAC 인증 이외에, 포트 기반의 802.1X 인증 방식으로는 EAP-MD5,  EAP-TLS, EAP-TTLS, PEAP 등이 있습니다.



EAP-MD5는 사용자의 ID와 패스워드를 이용하여 무선랜에 접속하는 방식이며, EAP-TLS는 서버 인증서와 개인 인증서의 상호 인증을 통해 무선랜에 접속하는 방식입니다. 



EAP-TLS는 인증서 기반 인증 방식이므로 높은 보안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EAP-TTLS와 PEAP는 인증서가 설치된 서버와 개인 사용자간 터널을 이용하여 암호화된 인증 정보를 주고 받는 방식으로 높은 보안 레벨과 편리성을 갖춘 방식입니다. 



이를 WEP와 연관지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WEP가 크랙된 이유는 RC4라고하는 암호화알고리즘이 10년전인 2001년에 그 알고리즘이 풀렸기 때문인데요.


WEP는 RC4라고하는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이 RC4의 동작 방식을 우선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평문(평문은 cleartext 또는 plaintext라고도 합니다.)을 체크섬을 통해서 오류가 있는지 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RC4라고하는 믹서기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key값과, IV라고하는 암호화 뚜껑 역시 RC4라는 믹서기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XOR이라는 버튼으로 믹서기를 갈아줍니다.


그렇게 되면 사이퍼텍스트 즉, 암호문이 생성이 됩니다.




허나, 여기에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림에도 나와있지만 암호화뚜껑인 IV가 그대로 사이퍼텍스트와 함께 내려왔다는것!!


그럼 IV를 를 알고있으니까.. 키도 알 수 있고.. RC4도 뚫렸으니까 알수있을거고 encryption된 값도 알 수 있잖습니까?


바로 이러한 취약점으로 WEP는 위험한 무선 보안 프토토콜이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KEY를 수시로 변경시켜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우선적으로 IVs를 모은다..해도 key가 수시로 바뀌어버리니 데이터를 모으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RC4의 알고리즘이 풀렸다지만,IV를 아무리 모아서 키값을 얻는다 해도 이미 그 시점이 되면 또 키가 바뀌어 있을게 뻔하니까..


결론은 자신이 얻은 키 값과 현재의 키 값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매칭시키는게 다르잖아요? 쉬운 예를 들어볼까요??


WEP는 그냥 열쇠를 찾아서 열쇠 구멍에 끼우면 바로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Dynamic WEP는 열쇠를 찾아서 열쇠 구멍에 끼우면 열쇠구멍이 달라서 끼워지질 않게되고 이게 또 자꾸만 바뀝니다.. 


그러기때문에 Dynamic WEP는 크랙이 불가능하지는 않을지언정 매우 강력한 보안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Dynamic WEP가 궁금한데 자료를 찾지 못해서 제가 그냥 만들어서 올립니다.


저처럼 찾으시는 분들은.. 좋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이 글의 펌/복사/변조 등을 절대적으로 금지합니다-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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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A - PSK (Wi-Fi Protected Access - Pre Shared Key)


무선랜을 구축할 때 암호화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오픈 시스템 인증 방식에 WEP 암호화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와  오픈 시스템 인증 방식에 WEP 암호화를 사용하는 경우, 


그리고 마지막으로 쉐어드 키 인증 방식에 WEP 암호화를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이 세가지 방식은 보안에 매우 취약하며, WEP 키를 알아내는 방법 또한 많이 알려져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오픈 시스템 (without WEP encryption)


오픈 시스템은 글자 그대로 인증이 없는 경우(즉, Null Authentication)입니다.


인증 없이 접속하고 사용하는 데이터는 암호화를 하지 않는 구성이 바로 이 구성입니다.


이러한 구성의 장점은 네트워크 성능이 가장 좋으며 사용자가 구성하고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하다는 데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장비의 기본 셋팅 만으로도 동작을 하며 사용자는 IP 주소만 설정해 주면 됩니다.


단점으로서는 보안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이 구성을 공격하는 방법과 프로그램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또한 공격 방법들이 상대적으로 단순하고 쉬워서 절대로 권장할 수 없는 구성입니다.



오픈 시스템 (with WEP Encryption40/104bit) 


오픈 시스템 인증은 인증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누구나 AP에 접속할 수 있지만 WEP 인크립션(Encryption)을 통해 데이터를 암호화하므로 


WEP 키를 알지 못하면 통신이나 도청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미 발견된 WEP 알고리즘의 취약점으로 인해 WEP 키를 암호화된 데이터 트래픽만 가지고 알아낼 수 있는 기법들이 다양하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쉐어드 키 인증 (with WEP Encryption 40/104bit)


쉐어드 키 인증은 사용자가 AP에 접속 시 미리 설정한 WEP 키를 알아야만  인증을 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원래의 목적대로라면 오픈 시스템보다 보안성이 높아야 하지만 알고리즘의 취약점으로 인해 오히려 보안성이 떨어집니다.


쉐어드 키 인증 알고리즘은 단순한 챌린지 리스폰스(Challenge-Response)  인증 방식을 응용한 것으로 리플레이(Replay) 공격이나  딕셔너리(Dictionary) 공격을 방어하는 수단이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굳이 WEP 알고리즘의 취약점을 공격하지 않아도 인증 패킷만 스니핑을  해도 손쉽게 WEP 키를 알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일단 WEP 키를 알아낸 후 AP에 접속하면 암호화 역시 동일한 키를 사용하므로 쉽게 내부 사용자와 같은 권한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WPA - PSK (Wi-Fi Protected Access - Pre Shared Key)의 사용 배경, 동작 원리



기존의 WEP 암호화 방식은 취약한 보안으로 인해 기업환경에서는 거의 사용이  불가능해진 상태입니다. 


WEP 알고리즘은 IV(Initialization Vector)의 평문전송, 키 스트림의 단순성, 고정키 사용에 따른 RC4 키 갱신 부재 등으로 인해 키 길이에 상관없이 그 보안기능이 취약하다고 판명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이 WEP 사용에 인색한 이유는, 대부분의 무선랜 제품들이 "WEP 사용안함"을 기본 설정으로 출고 되기 때문에, 사용자들 역시 이 기능을 "사용함"으로 설정하는걸 잊은채(혹은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 둔다는게 첫 번째이며, 


두 번째는 WEP 설정시 연결이 잘 안된다거나, 초보자들의 경우  여러가지 옵션(ASCII, Hexadecimal, PassPhrase등)이나 키 입력 과정의 복잡함(?)이 그 이유였습니다. 


WPA는 옵션이나 키 입력의 방식이 WEP방식 보다 간단하여 설정하기 더욱  편리해 졌습니다.


WPA는, 대칭벡터(IV : Initialization Vector)라 불리는 WEP 헤더의 취약점 (고정 암호키 방식)을 해결하기 위해 그 대응책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데이터 암호화를 강화하기 위해 TKIP(Temporal Key Integrity Protocol)과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라는 IEEE 802.11i 보안 표준을 사용합니다.





TKIP(Temporal Key Integrity Protocol)은 순서 규칙이 있는 48비트 초기화  벡터(WEP에서는 24비트 초기화 벡터)를 이용하는데, 


이것은 키 재사용 및 재생 공격을 방지해 줍니다. 또한 WEP 취약 키 공격을 막아주는 패킷 당 키 혼합 기능과, 패킷 위조 공격을 막아주는 암호 체크섬 키 기능이 있습니다.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는 128, 192, 256 비트 등의 가변 키 크기를  가지는 수학적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암호화된 데이터는 AES 알고리즘의  키 없이 원래 데이터로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타인이 데이터를 송신하는 전파를 수신하더라도 기밀이 유출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즉, 무선 통신상의 전송내용을 암호화하는 암호키가 기존 WEP에서는 고정되어 있던 것과 달리, WPA는 암호키를 특정 시간이나 일정 크기의 패킷 전송 후에 자동으로 변경시키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암호키 생성 진행과정이 매우 정교하고 키 갱신이 매우 신속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암호를 해독하기 위한 충분한 데이터를 모으기가 불가능합니다. 


시스템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 가능 하여 SOHO 사용자들에겐 WPA-PSK라는 특정 모드로, 기업과 같이 인증서버 없이도 강력한 보안을 제공합니다.


종합해 보면 인증 방법들의 보안성의 우수한 순위가 다음과 같이 정리 됩니다.





오픈 시스템(WEP사용안함) < 쉐어드 키 인증 < 오픈 시스템(WEP사용함) < WPA - PSK 




참조 - 김성훈의 네트워크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2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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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 WIPS

공부/Network 2012. 6. 29. 16:22 |


WIPS란?


Wireless intrusion prevention system


즉, 무선 침입 차단(방어)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우선 IPS(침입 차단 시스템)가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죠?



----------------------------------------------------------------------------------------------------------------------------------------------------------------------

침입 차단 시스템(侵入遮斷 - , 영어: Intrusion Prevention Systems (IPS), Intrusion Detection and Prevention Systems (IDPS))은 외부 네트워크로부터 내부 네트워크로 침입하는 네트워크 패킷을 찾아 제어하는 기능을 가진 소프트웨어 또는하드웨어이다. 


일반적으로 내부 네트워크로 들어오는 모든 패킷이 지나가는 경로에 설치되며, 호스트의 IP주소,TCP/UDP의 포트번호, 사용자 인증에 기반을 두고 외부 침입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허용되지 않는 사용자나 서비스에 대해 사용을 거부하여 내부 자원을 보호한다.

----------------------------------------------------------------------------------------------------------------------------------------------------------------------

<위키백과>





한마디로 내부네트워크에 침입하려는 외부 네트워크 패킷을 차단시키는 소프트/하드웨어란 의미입니다.




그럼 WIPS란??



맞아요 그냥 무선만 가져다 붙이면 되는겁니다. 

네트워크에 침입하려는 '무선'외부 네트워크 패킷을 차단시키는 거지요.



바로 이런 구조가 되어버립니다.


초록색 서버같은게 바로 WIPS입니다. 이는 백본 즉, 중앙에 설치되어 있어야 모든 통제가 가능하겠죠?


그리고위에는 센서가 있습니다.


이 센서는 외부로 들어오는 무선전파를 잡아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럼 그 무선전파를 WIPS에서 차단시켜버리겠지요?


이상입니다.



WIPS관련 뉴스입니다~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793&kind=1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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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 802.11i

공부/Network 2012. 6. 29. 16:21 |



지난번의 802.1x의 인증기술에 이어서


이번에는 802.11i라는 암호화 방식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겉을 살짝 보겠습니다.


802.11에는 802.1x처럼 IEEE 규격이 2가지가 있습니다.


WPA 버젼 1과 버젼 2인데요.이는 암호화 방식에 따라 분류한거랍니다. 당연히 버젼 2가 더 강력한 방식이겠죠?




또한 802.11i는 enterprise mode와 personal mode로 규정되어있는데


엔터프라이즈 모드란, 말 그대로 기업같은 곳에서 사용할 정도의 암호화 모드고


퍼스널 모드란 소호 또는 개인이 쓰는 암호화 모드랍니다.




그럼 이제 암호화 방식에 대해 들여다 볼까요?


802.11i의 WPA 버젼 1의 암호화 방식은 TKIP(Temporal Key Integrity Protocol)을 사용합니다.


TKIP은 그냥 단순히 취약한 암호화 방식이라고 생각하십시오.



하지만 WPA 버젼 2에서는 다른방식인 CCMP(Counter mode with CBC-MAC Protocol)암호화 방식을 사용하는데요


당연히 버젼이 올라갔으니 이전의 취약점을 보완했겠죠? 

그래서 CCMP는 가히 무적이라고 칭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기업모드 WPA버젼1은 인증과정에서 802.1x/EAP의 인증강화로 인해서 깨지질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모드의 WPA-1에서는 TKIP을 이용하기때문에 깨질 수 밖에 없습니다.


WPA2는어떨까요?




WPA2또한 기업모드는 인증과정에서 802.1x부터 걸리기 때문에 깨지질 않고..


개인용은 인증절차는 깨져버립니다. PSK를 사용하기 때문에.. 허나, 암호화 방식이 CCMP이기에 이게 걸려버립니다. 


아직까지도 이 방식은 깨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WPA2가 훨씬 강화된 보안 방법이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한 가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EP크랙할 때 기억나시죠?


기존 WEP는 키 값이 고정되어있어서 쉽게 추측해 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802.11i에는 새로운 WEP가 생겼습니다.


그건 바로 Dynamic WEP(동적 WEP)인데요.


이는 기존의 WEP의 취약한 부분인 static Key를 dynamic으로 바꿔 

난수의 시간동안 WEP를 생성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crack하는 것 자체가 정말 불가능해집니다.

크래킹할 시간동안 키가 몇 번이고 바뀌어 있을테니까요..crack 자체가 무의미해집니다.






802.11i를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802.11i란, 데이터 암호화 방식인 IEEE 802.11의 표준이랍니다.


802.11i에는 기업용과 개인용이 있는데 기업용의 인증방식은 802.1x,개인용은 PSK로 개인용은 인증절차가 취약하다는 것.


그리고 그 내부에는 동적 WEP(Dynamic WEP) WPA 그리고 WPA 2가 있었습니다


Dynamic WEP란, 동적으로 WEP를 계속해서 생성해주어 크랙을 막을 수 있습니다.


WPA란 TKIP이라는 취약한 암호화 방식때문에 크랙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WPA2는 CCMP라는 암호화 방식으로 더욱 강화되어 아직까지 크랙된 사례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13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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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 802.1x

공부/Network 2012. 6. 29. 16:20 |





IEEE 802.11 무선 랜(WLAN)용 인증 구조 제공으로 보안을 강화한 무선 랜의 표준. 


인증 메시지 교환 시에는 이더넷, 토큰 링 혹은 무선 랜에서 기존의 통신 규약인 EAP(Extensible Authentication Protocol) RFC 2284를 사용하며,


인증 절차는 사용자가 인증 기관에 접근 요청→인증 기관은 사용자의 EAP 시작 메시지만 송신 허용하는비 인증 상태 유지→인증 기관이 사용자 ID를 요구하는 EAP 메시지 송신→사용자 ID 회신→인증 기관 인증 서버에 전송→인증 서버에서 


인증 알고리듬에 의거 수락 혹은 거부 메시지를 인증 기관에 회신→수락 시 인증 기관은 사용자를 인증 상태로 전환, 정상트래픽을 수행한다.


<네이버 사전>


쉽게 말해서 포트 기반의 네트워크 접근 제어 기능을 하는 WLAN 접속 인증 규격을 말합니다.


말로 설명하면 쉽게말해도 어려우니까..그냥 그림으로 봅시다





 

 supplicant란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고 인증 결과를 받는 클라이언트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그냥 인증을 요청하는 station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authenticator란 유저 정보를 중개해주고 인증 결과에 따라서 통신을 허가시켜주고 차단시켜주는 인증 장치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AP 즉, 공유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authentication server는 전달받은 유저정보를 데이터베이스와 대조시켜 허가/불허를 판단하는 인증 서버 입니다.


그냥 데이터 베이스 서버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EAP는 무선랜 클라이언트와 RADIUS(Remote Authentication Dial-in User Service) 서버간의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토콜입니다.





이제 그 절차를 한번 보겠습니다.


먼저 station은 AP에게 접속 요청을 보냅니다. 그러면 AP는 station에게 잠시 기다려 보라고하며 server에게 


그럼 서버는 station에게 인증 challenge라는 난수를 전송합니다.


그럼 station은 자신의 ID와 password를 전달받은 난수와 더해서 해쉬값으로 만들어버린 후 서버에게 전송시킵니다.


서버는 자신이 던져준 난수와 DB에있는 모든 ID와 PW를 더하여 전달받은 해쉬값과 비교를 합니다.







그렇게 참이란게 서버에서 인증이되면, station에서도 서버를 인증하게 되어 상호간에 인증을 하게됩니다.


그럼 서버는 AP에게 WEP를 던져주게 되고 AP는 그 키를 암호화하여 station에게 전송합니다


(이 과정은 서버에게 세션 키를 받아, AP에게 전송시키면 AP는 이 세션 키를 이용해 브로드캐스트 키를 암호화시켜 그 암호화된 키를 전송한다더군요)


그럼 그 키가 확정되면서 통신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1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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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 DoS Attack

공부/Network 2012. 6. 29. 16:19 |






실험에 앞서서 도스 공격이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도스 (DoS)란, Denial of Service의 약자로 서비스 거부 공격을 의미합니다.



이는 가용성을 침해하는 공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가용성을 유지하면서 계속되던 서비스가



갑자기 멈추거나 비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기 때문입니다.



과연 무선에서는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봅시다.


 



인증과정이면 De-authentication으로 인증을 거부해버립니다.



혹은 결합과정인 경우 Di-association으로 결합을 거부해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고있는데 갑자기 결합거부 혹은 인증거부가 생겨버리면 연결이 끊어지게 됩니다.



크래커들은 대개 이 틈을 노리고 공격을 합니다. 아주 치명적인 공격이지요..



하지만 이 치명적인 공격은 매우 짧은 명령어로 한번에 이루어진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위험하답니다.



그럼 한번 시작해 봅시다.



명령어는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모니터링 모드로 하나 만들어 줍니다.(자세한 설명은 WEP 공격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airmon-ng start <무선 NIC이름> -c <공격할 AP의 채널>




이제부터 공격을 실행합니다.



공격은 한 줄의 명령어를 통해 이루어 집니다.




>aireplay-ng -0 <날릴 패킷 갯수> -a <공격대상 BSSID> -c <공격 대상 station MAC> <모니터링 NIC명>




-0번은 WPA 공격에서 설명하였듯이 DoS공격의 번호입니다.




공격할 station에는 대상 AP와 연결되어있는 특정 station을 말합니다. 이것을 적어야 서로와의 연결을 끊어버릴 수 있습니다.




만약 저 공간에 아무것도 넣지않게 되면 해당 AP에 연결되어있는 모든 station의 연결을 끊어버립니다. 

브로드캐스트가 적용되는것이죠.






이런식으로 De-Authentication을 계속해서 날립니다.







핑도 끊기게 됩니다.



이런 위험한 DoS 공격은 효과는 강력하지만 보안에는 아직 미비한 점이 많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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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 WPA Crack

공부/Network 2012. 6. 29. 16:18 |




지난번의 WEP 크랙에 이어서 WPA 크랙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WPA(Wi-Fi Protected Access)란, WEP와 마찬가지로 암호화 방식중 하나입니다. 



'기존의 취약한 WEP를 위한 암호수단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암호화 방식이 WPA이다'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하네요.



WEP는 기존에 인증요청-수락-결합요청-수락 이런식으로 해서 인증 요청에 키값을 실어 보냅니다.







허나, 단순히 스니핑으로 인증요청을 가로채어 키를 보면 되기 때문에 매우 취약했습니다.



그래서 WPA는 이런점을 보완했습니다.



그냥 저 과정에서 KEY를 안보내면 되지않느냐 하고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이런식으로 Key를 겉으로 볼 수있는 과정에서 없애버리는겁니다.



Key를 handshake 방식으로 뒷거래를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겉으로는 볼 수 없겠지요?



하지만 이 handshake방식도 어떻게든 볼 수 있습니다. 그건 과정 절차와 상관이 있습니다.



handshake과정은 인증단계에서 벌어집니다. 그 때 키를 보내는 것을 가로채면 되는 것이지요.




WPA 역시 WEP와 마찬가지로 같은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다만, 암호화 방식이 다르답니다. 이건 나~~중에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WPA는 WEP와는 달리 사전파일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사전파일을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전 WEP크랙할때와 마찬가지로 모니터링 모드를 하나 만들어 줍니다.


>airmon-ng start <무선 NIC 이름> -c <공격할 AP 채널>





그리고 공격할 대상의 AP와 station등을 수집해야겠죠?


airdump를 사용하여 스캐닝을 해줍니다.





>airodump-ng -c <channel> --bssid <공격할 AP의 BSSID> -w <저장할 파일 명> <Monitoring mode 무선 NIC>


스캐닝을 하면 지속적으로 beacon이 날아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태에서 연결되어있는 station을 AP로부터 잠시 분리를 시켜줘야하는데요.




그 이유는 위에서도 나왔지만 handshake과정을 인증절차에서 한다고 했습니다.



그 핸드쉐이크 과정을 한번 더 일으켜 주는 것이지요. 

그래서 의도적으로 연결을 끊은 뒤에 station의 특성을 이용하여 재접속하게 만들어 줍니다.




한번 연결된 AP는 재연결하려는 특성을 station은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그럼 연결을 끊어줘야겠지요?





연결을 끊기 위해서 DoS 공격을 해야합니다. 단, DoS공격은 5번정도만 해주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DoS를 날리면 station은 아예 연결을 시도하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스어택의 명령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aireplay-ng -0 5 -a <공격할 BSSID> -c <공격할 station MAC> <모니터링 모드 무선NIC>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0이란, WEP공격할때 설명해준 것처럼 aireplay-ng 내의 프로그램을 입니다. 0은 Dos겠지요?


5는 5번 패킷을 날려주는 겁니다. 나머지는 아시리라 믿고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도스 공격을 날리면 끊겼다가 다시 시도하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공격대상의 station이 결합하면 airdump의 스캐닝을 중지하고




사전파일과 매칭시켜야합니다.




명령어는 이러합니다.




>aircrack-ng -b <공격할 BSSID> -w <사전파일 저장 경로> <파일명.cap 파일>




이렇게 명령어를 내리면 자동적으로 사전파일과 매칭하여 일치하는 암호를 내어줍니다.









이역시 크랙에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기법은 어디까지나 WPA 크랙입니다. WPA2는 이 크랙이 먹히질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에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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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 WEP Crack

공부/Network 2012. 6. 29. 16:17 |




802.11 WEP 크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WEP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겠죠?


WEP(Wired Equivalent Privacy)란 쉽게말해서 802.11 즉, 무선랜의 암호화 방식입니다.


이 WEP는 이름의 의미 처럼 처음에 굉장히 자신하는 암호화 방식이였습니다(유선과 동등하단 의미니까..)


하지만 WEP는 뚫려버렸습니다. 왜냐?


RC4라고하는 암호화알고리즘이 10년전인 2001년에 그 알고리즘이 풀렸기 때문인데요.


WEP는 RC4라고하는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우선 평문(평문은 cleartext 또는 plaintext라고도 합니다.)을 체크섬을 통해서 오류가 있는지 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RC4라고하는 믹서기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key값과, IV라고하는 암호화 뚜껑 역시 RC4라는 믹서기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XOR이라는 버튼으로 믹서기를 갈아줍니다.


그렇게 되면 사이퍼텍스트 즉, 암호문이 생성이 됩니다.


허나, 여기에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림에도 나와있지만 암호화뚜껑인 IV가 그대로 사이퍼텍스트와 함께 내려왔다는것!!


그럼 IV를 를 알고있으니까.. 키도 알 수 있고.. RC4도 뚫렸으니까 알수있을거고 encryption된 값도 알 수 있잖아요?


결론적으로 4+x=10에서 x를 찾는것과 같은 이치가 되는겁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암호화의 글자 수를 늘린다거나 ARP필터링을 한다는 등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4+x=10에서 x를 찾는 상황에서 그런 응급처치가 통할리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글자수를 늘리는건 뻔한얘기고 ARP필터링을 하면 스푸핑을 하면 되니까요..



그럼 한번 이 WEP 크랙을 직접 체험해봐야겠지요?


사용 OS환경은 





백트랙 4를 사용합니다.


내부 프로그램으로 aircrack-ng 1.1ver를 사용합니다.



처음에 모니터링을 하기위한 모니터링 모드 설정을 하나 만들어 줍니다.

(참고로 iwconfig를 치면 mode가 나오는데 여기서 managed가 일반 무선NIC모드이고, monitor가 모니터링 모드랍니다)


모니터링 설정을 만드는방법은 이런식의 명령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airmon-ng start <무선 NIC 이름>




(무선 NIC이름은 iwconfig를 치면 나온답니다)

이렇게 설정하시고 한번 더 iwconfig를 쳐보시면 mon0가 monitor mode로 추가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공격할 대상을 스캐닝해야겠지요?


스캐닝을 수행하는 명령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airodump-ng -c <channel> --bssid <공격할 AP의 BSSID> -w <저장할 파일 명> <Monitoring mode 무선 NIC>


airodump-ng란 스캐닝을 하는 툴입니다.

저장할 파일 명에는 크랙된 키 값이 저장됩니다.

BSSID란 AP의 MAC을 의미합니다.




스캐닝을 해서 대상을 캡쳐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작업을 수행해야합니다.


제가 아까 그림을 통해 설명했는데 IV를 통해 키를 알아낼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IV가 하나만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여러개가 있어야하는데요. 이 IV는 스캐닝을 통해 모니터링을 하면





이런식으로 데이터라고 잡힙니다.(데이터는 IV와 인크립션된 값을 말합니다.)


이 데이터는 서로 통신을해서 DATA를 주고받아야하는데 그럴려면 결합이 되어야합니다.


뭐..이게 3만개정도 필요합니다..하지만 통신을하는 station이 적거나, 아예 없다면 답이없겠죠?


그래서 데이터를 빨리모으기 위해서 가짜 인증작업과 ARP인젝션이 필요합니다


이 가짜인증은 Fake Authentication이라고도 부릅니다.


명령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aireplay-ng -1 5000 -e <SSID> -a <공격할 BSSID> -h <내 랜카드 MAC> <모니터링 NIC>



aireplay 내에도 많은 기능이 존재합니다. 가짜인증..ARP 주입..등등


그 기능을 구별하기위해서 번호를 지정해줍니다 가짜인증은 1번 주입은 3번..이렇게


그 번호중에서 fake authentication이 1번이라서 -1이라고 해준겁니다.


5000은 가짜인증 패킷을 5000번 날려서 절대로 AP와의 통신이 끊기지 않게 안전빵으로 달아주는 겁니다.


이는 실제로 동영상을 보시면 결합과정까지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ARP를 인젝션합니다.


ARP를 주입시키는 이유는 IV를 계속 주기위해서입니다. AP는 ARP를 받으면 다른 새로운 IV를 부여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럼 계속 주입시키면..한 3만번 주입시키면 3만개의 데이터가 모이겠죠?


데이터가 어느정도 모였다 싶으면 이제 저장된 파일을 통해서 복호화된 키를 볼 수 있습니다.


명령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aircrack -z <저장된 파일명>





이런식으로 16진수로 복호화가 완료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것을 아스키코드와 대조시켜서 입력시키면 해당 AP의 WEP를 뚫고 들어갈 수 있겠죠?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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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의 프레임 컨트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프레임에 대해 설명 드렸지만 FC는 그냥 넘어갔는데요.


FC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protocol version 

말그대로 프로토콜의 버젼이랍니다.



frame type and sub type


바로 여기서 control,data,management가 Frame type에 속하구요

그 밑에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들이 Sub Type입니다.


To DS and From DS

이것을 아시려면 DS에 대한 파악이 중요합니다. 다시한번 DS를 볼까요?




DS란건 앞에서 말했지만, 무선 네트워크 상에서의 유선 공간이라고 말했는데요.


우선 편지를 한번 떠올려 봅시다.


To DS 라면 뭐겠어요? DS에게..가 되겠죠?


말 그대로 To DS란것은 유선 에게..라는 말과 같답니다 그럼 밑의 ESS(무선 전 구간)이 DS에게 보내는 것과 같겠죠?


From DS는... 유선이 보냄..과 같으니까 DS가 ESS에게 보내는 것과 같겠죠?



More Fragments


이건 데이터 조각을 더 쪼갤것이 있는가? 확인을 하는 겁니다.


데이터를 보낼땐 MTU(Maximum Transfer Unit)이라는 규격에 따릅니다. MTU란 것은 한번에 최대로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인데요.


유선의 경우엔 1500byte 무선의 경우엔 2312byte로 정해져있답니다.


그럼 만약 4000byte라면?



데이터를 분할(쪼개서)해서 보내야겠죠?


그래서 필요한게 more fragments입니다. 더 쪼갤게 있으면 1로써 쪼갤게 있다는 신호를 남기고, 더 쪼갤게 없다면 0을 써서 신호를 보냅니다.



Retry


앞에서 CSMA/CA를 배웠죠? 그때 ACK를 못받았으면 ACK를 받을 때 까지 데이터를 보낸다는 소리를 했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재시도하면서 데이터를 보낸다는 것.


즉, ACK를 못받았을땐 Retry가 일어난단 소립니다.




Power Management 


앞에서 배웠답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절전모드에 빠졌을 때 계속해서 데이터를 받을 수 있게 비콘을 때리는것? 이라고 할 수 있겠죠.



More Data


데이터를 더 받을게 있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모어 프래그멘츠부터 자꾸 왜이렇게 확인만 하느냐?


그 이유는 바로 유선에 비해서 아직까지는 무선이 불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확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WEP 


이것은 802.11의 암호화 방식입니다.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0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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