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enna

 

안테나에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옴니(Omni)안테나 디렉셔널(Directional)안테나.

 

우선 옴니 안테나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옴니 안테나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우선 옴니 안테나의 전파가 어떻게 나가는지 살펴보자. 옴니 안테나는 전파가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나간다. 즉, 방향성이 없이 그냥 말 그대로 산개되어 나간다. 그런 이유에서 옴니 안테나를 무지향성 안테나라고 부른다.

 

 


 

 

이제 디렉셔널 안테나에 대해서 살펴보자.

 

 

디렉셔널 안테나 또한, 옴니 안테나 못지않게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다.

디렉셔널 즉, 방향성 안테나는 말 그대로 방향성이 있는 안테나이다. 즉, 옴니처럼 분산되거나 하지 않고 한 방향으로만 가는 그런 방식이다.

그래서 디렉셔널 안테나는 풀이해서 지향성 안테나라고도 부른다.

 

 



총정리 하여 장 단점을 말하자면,


무지향성 안테나 즉, 옴니 안테나의 경우 전파가 광범위게 퍼지기만 하니까 많은 대역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산개되는 만큼 수신 강도가 그만큼 떨어진다.


지향성 안테나 즉, 디렉셔널 안테나의 경우엔 그냥 한 방향으로 쭉 쏴버리니까 소수의 대역을 강한 강도로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소수의 대역만 확보하기 때문에 그러한 점이 단점이 될 수 있다.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0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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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란?

 

IEEE란,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의 약자로, 전기 전자 공학 전문가들의 국제 표준을 정하는 단체이다.

 

그럼 802.11이란 무엇일까?

 

802.11(eight O two – Dot – eleven)이란, IEEE에서 만든 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표준이며 규격에는 현재 802.11a/b/g/n이 있고 이들 모두 경로 공유 프로토콜로서 CSMA/CA를 사용하고 있다.


 


이 그림은 802.11이 어디에 속해있고, 그 외의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표현해준다.


우선 WPAN(Wireless Personal Area Network)이란, 말 그대로 무선 개인지역망 말이다. 여기엔 블루투스 등의 개인 디바이스들이 속하게 된다.


그리고 802.11이 속하는 WLAN(Wireless Local Area Network:무선 근거리 통신망)은 와이파이 등이 존재한다. 802.11에는 크게 a/b/g/n가 있는데 이건 나중에 가서 알아보도록 하고 일단 이런게 있구나 하고 알아만 두자.

 

그다음으로 WMAN(Wireless Metropolitan Area Network:무선 도시지역망)은 와이맥스란게 있는데, 이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와이브로를 뜻한다. 와이브로는 그 지역내부에선 어디든지 인터넷이 잘 되지만 다소 느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WWAN(Wireless Wide Area Network:무선 광대역 통신망).

WWAN은 이해하기가 매우 쉬울 것이다. WWAN의 대표적인 예로 휴대폰이 있는데, 그 이유는 어디서든 통신이 되기 때문이다(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지구 반대편에서 전화를 걸어도 받을 수 있는게 휴대폰이 아니던가.. 그런 이유에서 WWAN에는 2G…4G 셀룰러가 들어가게 된다.



출처 - 2011/02/09 01:37 내 옛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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