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2.11 Powersave Mode

 


802.11의 절전모드란, station이 절전모드 상태에 빠지게 되면, 아무것도 없는 패킷을 station이 AP에게 보내는데 이 데이터 안에는 PM이라고하는 Power Management를 enable(1이 스위치를 켜는거니까)한다.



 

그렇게 패킷이 보내지면 AP는 DTIM과 station의 AID를 참고하여 beacon을 계속 날리는데(이런 이유로 Beacon에는 DTIM과 AID가 들어있다.) 여기서 DTIM이 뭔지 잠깐 살펴보자.



 

DTIM이란 것은, 몇 번 Beacon을 반복적으로 날릴 것인지.. 그 횟 수이다.

예를 들어서 DTIM이 5라면 Null data를 통해 PM을 켜고 비콘 날리고 날리고 날리고 날리는.. 이런 짓을 5번 한단 말이 된다.

 


여하튼 비콘 1회당 이렇게 AID를 받은 station은 Ps Poll이라고 하는 패킷을 AP에게 보내는데, Ps Poll이란 것은, 절전 상태에서 AP에게 데이터를 요청하는 패킷이다. 패킷을 받은 AP는 해당 station에게 데이터를 준다.

 





 이 같은 802.11의 절전모드에 좋은 예로, 도서관에서 인터넷을 하다가 잠시 노트북을 인터넷이 켜진 상태에서 절전모드를 해놓고 점심먹으러 갔다가 와서 인터넷을 했을 때 곧바로 인터넷이 되는 경우가 있다.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09 02:22


Posted by ext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