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MA/CA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Avoidance)

 

CSMA/CA란, CSMA/CD의 변형으로서, 기타 다양한 무선 접속방법들과 함께 사용되는 방법이다.

 




 

 

Station이 AP에게 NAV값을 실어 보낸다. 이 과정을 RTS(Request to Send)라 한다.

 

*NAV값이란 Network Allocate Vector의 약자로, ACK까지 걸리는 시간을 미리A가 정해놓은 시간을 말한다.

 

 

B는 Broadcast로 연결된 모든 Station들 에게 A의 NAV값에서 자신을 거친 시간을 뺀 값을 보낸다.

A가 아닌 다른 Station들은 그 값이 자신의 값이 아님을 알고 버린다. 이는 충돌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쓰인다.

 

 

 

그리고 A도 B에게 Broadcast를 통해 NAV에서 B까지 거친 시간을 뺀 값을 보내는데 이 과정을 CTS(Clear to Send)라고 한다.



4. CTS과정이 끝나면 A는 B에게 데이터를 전송하게 된다.

 


5.  Data 전송이 끝나게 되면 B는 A에게 ACK패킷을 보내는데 이는 무선이 아직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확인절차를 거칠 필요가 있어서 이 패킷을 보내는 것이다.


만약, ACK패킷을 받지 않았다면 Data가 수신되지 않을 줄 알고 A는 ACK패킷을 받을 때 까지 Data를 계속 보내게 된다.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09 02:05

 



Posted by ext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