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2.11의 프레임 컨트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프레임에 대해 설명 드렸지만 FC는 그냥 넘어갔는데요.


FC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protocol version 

말그대로 프로토콜의 버젼이랍니다.



frame type and sub type


바로 여기서 control,data,management가 Frame type에 속하구요

그 밑에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들이 Sub Type입니다.


To DS and From DS

이것을 아시려면 DS에 대한 파악이 중요합니다. 다시한번 DS를 볼까요?




DS란건 앞에서 말했지만, 무선 네트워크 상에서의 유선 공간이라고 말했는데요.


우선 편지를 한번 떠올려 봅시다.


To DS 라면 뭐겠어요? DS에게..가 되겠죠?


말 그대로 To DS란것은 유선 에게..라는 말과 같답니다 그럼 밑의 ESS(무선 전 구간)이 DS에게 보내는 것과 같겠죠?


From DS는... 유선이 보냄..과 같으니까 DS가 ESS에게 보내는 것과 같겠죠?



More Fragments


이건 데이터 조각을 더 쪼갤것이 있는가? 확인을 하는 겁니다.


데이터를 보낼땐 MTU(Maximum Transfer Unit)이라는 규격에 따릅니다. MTU란 것은 한번에 최대로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인데요.


유선의 경우엔 1500byte 무선의 경우엔 2312byte로 정해져있답니다.


그럼 만약 4000byte라면?



데이터를 분할(쪼개서)해서 보내야겠죠?


그래서 필요한게 more fragments입니다. 더 쪼갤게 있으면 1로써 쪼갤게 있다는 신호를 남기고, 더 쪼갤게 없다면 0을 써서 신호를 보냅니다.



Retry


앞에서 CSMA/CA를 배웠죠? 그때 ACK를 못받았으면 ACK를 받을 때 까지 데이터를 보낸다는 소리를 했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재시도하면서 데이터를 보낸다는 것.


즉, ACK를 못받았을땐 Retry가 일어난단 소립니다.




Power Management 


앞에서 배웠답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절전모드에 빠졌을 때 계속해서 데이터를 받을 수 있게 비콘을 때리는것? 이라고 할 수 있겠죠.



More Data


데이터를 더 받을게 있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모어 프래그멘츠부터 자꾸 왜이렇게 확인만 하느냐?


그 이유는 바로 유선에 비해서 아직까지는 무선이 불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확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WEP 


이것은 802.11의 암호화 방식입니다.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0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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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x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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