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네트워크의 세부 아키텍쳐

 

무선 네트워크의 구조에는 DS방식,BSS방식,ESS방식 그리고 Ad-Hoc이라는 방식이 있다. 우선 DS 방식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DS(Distributed System)


말 그대로 DS는 분산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 분산 시스템은 물리적으로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는 장치들을 말한다.

 

 

즉, 무선에서의 유선 구간을 DS라고 칭한다.

 

 





-BSS(Basic Service Set)


하나의 AP에 Station이 다중 접속된 환경을 의미한다.

 






 

-ESS(Extended Service Set)


DS와 반대로, 유선을 제외한 무선 전 구간을 뜻한다.

 

 






 

-Ad-Hoc

 

애드혹이란, AP없이 station끼리 연결되어 무선 통신을 하는 방식인데

 

이 방식은 peer to peer방식이 아니며, 2대 이상의 station끼리 무선 통신을 하는 것이다. (AP는 관여하지 않고)

 

peer to peer 방식이 아닌 이유는 p2p라는 정의 자체가 station 과 AP와의 통신 또한 포함되기 때문이다.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0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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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의 시스템

 

 





무선 네트워크의 구조이다.


우선 무선인터넷의 제일 최상단에 위치하는 라우터는 흔히 백본 라우터 (Backbone Router)혹은 백본 네트워크(Backbone Network)라고 부른다.


 

백본 이라고 하면 어떤 해당 업체에서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주요 회선이라 하고, 이 백본 회선에 연결되어 있는 메인 라우터를 백본 라우터라고 한다.





 AP(Access Point)란 무선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공유기이며,

물리적 장치를 의미한다. 802.11 a/b/g/n을 지원한다.





Station이란, 무선 랜 카드(NIC)가 탑재되어 AP의 서비스에 반응을 할 수가 있는 무선 단말기를 통틀어 말하는 것이다.

그 예로 노트북,PDA,스마트폰 등이 있다.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0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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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Spectrum

 

RF(Radio Frequency)란, 무선 주파수를 의미한다.






이건 RF 스펙트럼 이라고 해서 무선 주파수의 스펙트럼을 나타낸 것이다.


잘 보면 WiFi 그리고 11b/11g라고 적혀있고 그 밑에 2.4GHz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802.11 b/g는 무선주파수 대역을 2.4GHz를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옆에 802.11a를 보면 이전에 언급한 11b/g와는 달리 통신 주파수가 다른데, 이러한 주파수가 달라지면 어떤 점이 개선되고 어떤 점이 개악되는지는 나중에 가서 설명할 것이다.


아무튼 802.11 b와 g는 2.4GHz대역을 사용하고, 802.11 a는 5GHz대역을 사용한다고 알면 된다.

 

 

RF의 감쇄


 


RF란 앞서 설명했지만 무선 주파수를 의미한다.

 

이 전파도 일정 환경이 되면 시그널감도가 어느 정도 감쇄되기 마련인데, 우리 주변의 이 공기도 전파의 감쇄 원인이 된다. 그 이유는 공기 중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입자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하지만 공기 외의 목재 플라스틱 합성물질 석면 유리..등은 전파를 비교적 낮은 정도로 감쇄시킨다.

 

물이나 벽돌,대리석 같은 것들은 중간 정도의 감쇄도를 가지고 있어 전파방해를 일으키기 쉽다.

 

우리 사람도 70%이상 물로 이루어져있기에 사람 또한 감쇄요인이 된다.

 

종이,시멘트,방탄유리 등은 비교적 높은 감쇄도를 지니고 있고, 금속체는 매우 높은 감쇄도를 지니고 있어, 전파를 차단

시킨다. 그런 특징을 이용하여 밖으로 누설되면 안되는 전파는 금속을 이용하여 차단시킨다.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0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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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nna

 

안테나에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옴니(Omni)안테나 디렉셔널(Directional)안테나.

 

우선 옴니 안테나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옴니 안테나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우선 옴니 안테나의 전파가 어떻게 나가는지 살펴보자. 옴니 안테나는 전파가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나간다. 즉, 방향성이 없이 그냥 말 그대로 산개되어 나간다. 그런 이유에서 옴니 안테나를 무지향성 안테나라고 부른다.

 

 


 

 

이제 디렉셔널 안테나에 대해서 살펴보자.

 

 

디렉셔널 안테나 또한, 옴니 안테나 못지않게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다.

디렉셔널 즉, 방향성 안테나는 말 그대로 방향성이 있는 안테나이다. 즉, 옴니처럼 분산되거나 하지 않고 한 방향으로만 가는 그런 방식이다.

그래서 디렉셔널 안테나는 풀이해서 지향성 안테나라고도 부른다.

 

 



총정리 하여 장 단점을 말하자면,


무지향성 안테나 즉, 옴니 안테나의 경우 전파가 광범위게 퍼지기만 하니까 많은 대역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산개되는 만큼 수신 강도가 그만큼 떨어진다.


지향성 안테나 즉, 디렉셔널 안테나의 경우엔 그냥 한 방향으로 쭉 쏴버리니까 소수의 대역을 강한 강도로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소수의 대역만 확보하기 때문에 그러한 점이 단점이 될 수 있다.




출처 - 옛날 블로그 2011/02/0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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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란?

 

IEEE란,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의 약자로, 전기 전자 공학 전문가들의 국제 표준을 정하는 단체이다.

 

그럼 802.11이란 무엇일까?

 

802.11(eight O two – Dot – eleven)이란, IEEE에서 만든 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표준이며 규격에는 현재 802.11a/b/g/n이 있고 이들 모두 경로 공유 프로토콜로서 CSMA/CA를 사용하고 있다.


 


이 그림은 802.11이 어디에 속해있고, 그 외의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표현해준다.


우선 WPAN(Wireless Personal Area Network)이란, 말 그대로 무선 개인지역망 말이다. 여기엔 블루투스 등의 개인 디바이스들이 속하게 된다.


그리고 802.11이 속하는 WLAN(Wireless Local Area Network:무선 근거리 통신망)은 와이파이 등이 존재한다. 802.11에는 크게 a/b/g/n가 있는데 이건 나중에 가서 알아보도록 하고 일단 이런게 있구나 하고 알아만 두자.

 

그다음으로 WMAN(Wireless Metropolitan Area Network:무선 도시지역망)은 와이맥스란게 있는데, 이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와이브로를 뜻한다. 와이브로는 그 지역내부에선 어디든지 인터넷이 잘 되지만 다소 느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WWAN(Wireless Wide Area Network:무선 광대역 통신망).

WWAN은 이해하기가 매우 쉬울 것이다. WWAN의 대표적인 예로 휴대폰이 있는데, 그 이유는 어디서든 통신이 되기 때문이다(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지구 반대편에서 전화를 걸어도 받을 수 있는게 휴대폰이 아니던가.. 그런 이유에서 WWAN에는 2G…4G 셀룰러가 들어가게 된다.



출처 - 2011/02/09 01:37 내 옛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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